박보검 팬미팅 눈물 노래 고경표 깜짝 손님 첫 팬미팅 직찍

박보검 팬미팅 눈물 노래 고경표 깜짝 손님 첫 팬미팅 직찍

 

배우 박보검 첫 팬미팅에 3500명이 몰려들어 환호한 가운데, 박보검 팬미팅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보검 팬미팅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첫 만남, 설렘'이라는 주제로 첫 팬미팅을 개최하였다고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8일 밝혔는데요.

 

 

 

박보검은 지난 16일 KBS 아레나에서 박보검의 공식 팬카페 '보검복지부'의 3500여명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커뮤니티 캡처 박보검 팬미팅 - 사진

 

개그맨 이승윤이 사회를 맡았으며 1부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2부는 박보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코너로 진행되었는데요.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박보검 팬미팅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 박보검 팬미팅 노래 및 눈물을 흘리는 모습등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되어 시선을 모았는데요.

 

 

박보검은 팬미팅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이런 자리를 갖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바른 생활 사나이'의 이미지가 강한 박보검은 "난 여전히 지하철을 탄다.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좋다. 날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박보검은 팬들에게 "선물이 아닌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도 정말 충분하다. 대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했으면 좋겠다. 어떤 저축 상품이 제일 좋은지 서로 추천해주자"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박보검 팬미팅 고경표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하여 박보검에 대해 "바쁘고 힘든 촬영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 연기할 때 몰입도와 진중함은 본받고 싶다. 너무 착한 게 단점일 정도"라고 칭찬하기도 하였는데요

 

 

이어 "박보검은 평소 허당스러운 모습이 있지만 일할 땐 완벽주의자다. 가볍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라기 보다는 인생을 함께할 남편감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보검은 팬미팅 말미 객석을 직접 돌며 팬들에게 노래를 선물하였고, 팬들과의 만남에 벅차오르는 듯 이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설렘과 감동의 시간이였던 박보검 팬미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