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동물 염색 반대 소신 발언 눈길

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동물 염색 반대 소신 발언 눈길

 

비정상회담 한예슬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한예슬 반려동물에 관한 소신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1월18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반려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 비정상회담 81회에서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토론에 참여하였고, "반려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건 잘못된 일"이라는 소신 발언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비정상회담 한예슬 예고 영상 화면 JTBC 제공 - 사진

 

이와 관련해 "과한 염색을 사람의 입장만을 생각한 욕심일 수 있다"고 주장한 한예슬은 평소의 러블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G11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또 '반려견에게만 빠져 산다'는 한 청년의 안건에 대해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이 채워줄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힌 중국 대표 장위안은 "단순한 동물로 보지 말고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정상 측 입장에 서 강력하게 주장하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관계에 소홀해질 수 있어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했는데요.

 

 

한편, '또 하나의 가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역대급 미녀 게스트 한예슬과 함께한 '비정상회담'은 오늘(18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