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리틀맘 포항 19세엄마 사연 눈길

동상이몽 리틀맘 포항 19세엄마 사연 눈길

 

동상이몽 19세 리틀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 김구라 서장훈이 동상이몽 리틀맘에게 사비를 모아 육아비를 건네기도 했다는 선행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17살에 아기 엄마가 된 리틀맘 강은지 씨와 남편 지영민 씨의 사연이 공개되었는데요.

 

 

동상이몽 포항 리틀맘의 현재 나이는 19살로 아기는 17개월이라고 합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리틀맘 방송 화면 SBS제공 - 사진

 

 

 

임신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는 질문에 리틀맘은 "아는 언니가 좀 이상하다고 가보자고 해서 산부인과에 데려갔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병원에 가니까 임신 5개월이라고 하더라. 그 때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녹화가 끝난 후 동상이몽 출연진인 유재석, 김구라, 서장훈은 동상이몽 19세엄마와 스무살 남편의 고군분투 생활기에 약간의 돈을 전달하며 도움을 주었다는 후문인데요.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 SBS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