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레이양 쌍둥이 언니 공개 우월한 유전자

나혼자산다 레이양 쌍둥이 언니 공개 우월한 유전자

 

나혼자산다 레이양 쌍둥이 언니를 공개한 가운데, 일란성 쌍둥이 언니가 있다는 사실을 방송 최초로 밝히면서 우월한 유전자인 비쥬얼 자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과 헬스트레이너 겸 방송인 레이양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피트니스 센터에서 하루를 보낸 레이양은 조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레이양 쌍둥이 언니의 집에 방문하였습니다.

 

레이양은 "언니라고 하기 어색해서 서로 이름을 부른다"고 서로를 향한 애칭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나혼자산다 레이양 MBC 방송 화면 - 사진

 

이어 레이양 쌍둥이 언니 양현화 씨와 조카들이 공개되었고 레이양 언니 역시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육중완은 "이목구비가 조금 다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육아에 지친 언니를 본 레이양은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둘째까지 낳아서 운동할 시간도 없겠다. 운동하고 싶지 않아?"라면서 안타까워하였습니다.

 

 

레이양 성형 의혹과 관련하여 레이양 쌍둥이 언니는 과거 레이양이 15살 때 교통사고 났을 때를 언급하자 레이양은 당시 의식도 없고 얼굴도 다 찢어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과거를 회상하였는데요.

 

 

레이양은 교통사고 합의금을 받지 못했다며 부러진 코를 수술하고 치아를 제대로 심는데 2년 걸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중 3 때 치료를 다 하고 코한 게 뼈가 잘 안 맞았다. 그땐 그냥 지내다가 20살이 되고 나서 복이 많았던 거 같다. 우연치 않게 도움을 받았다. 그때 코를 재건하고 눈 수술도 해주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