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유영 임지연 키스신 동성애 연기 언급 눈길

해투 이유영 임지연 키스신 동성애 연기 언급 눈길

 

해투 이유영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배우 이유영 임지연 키스신과 동성애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문세윤, 황치열, 이천수, 이유영, 예지가 출연하여 임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유영은 영화 '간신'에서 선보인 임지연과의 동성애 연기에 대해 "키스신 상대 배우는 임지연이었다.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임지연 이유영 KBS 해피투게더 제공 - 사진

 

극 중에서 이유영 임지연 동성애 연기가 한동안 세간의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유영은 "키스하고 껴안는 연기가 남자랑 하는 것보다 여자랑 하니까 좀 더 다루기 편하더라"고 말하면서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임지연이 학교 선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자, 이유영도 당황한 듯 고개를 숙이며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이어 이유영은 "기생 훈련이라는 걸 받는데 허벅지로 과일을 깨는 장면이 있는데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 43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5.4%를 기록하였는데요.

 

이날 해투 이유영은 빼어난 말솜씨와 수려한 외모로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활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