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박신혜 열애설 낚시성 보도 법적 대응 공식입장

박해진 박신혜 열애설 낚시성 보도 법적 대응 공식입장

 

배우 박해진 박신혜 열애설 낚시성 보도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박해진 박신혜 낚시성 열애설 기사에 박해진 측이 강경대응 입장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4일 박신혜와 열애설에 대해 "2008년 어이없게 끝난 해프닝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처럼 제목을 뽑고 낚시 기사를 작성했다"며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라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박해진 측은 지난 13일 해당 매체에 소송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앞서 지난 12일 한 인터넷 매체는 '박해진♥박신혜 '예쁜 사랑 오래오래∼''라는 제목으로 박신혜 박해진 열애설을 보도하였는데요.

 

박신혜 박해진 - 사진

 

당시 박신혜가 자신의 SNS에 '내일 꼭 서울숲에 가자'는 글과 함께 박해진과 서울숲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이에 14일, 박해진 측은 "해당 기사는 단순히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 낚시성 기사로 보여진다"며 "기사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르다. 취재 내용의 근거는 지난 2008년 인터넷에 게시된 한 네티즌의 글이 전부였다"는 말로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는데요.

 

이어 박해진 측은 "취재의 근거나 사실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작성된 낚시성 기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페이스북과 인터넷을 통해 해당 기사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퍼지자 팬들이 소속사로 문의가 쇄도했다"고 답답한 심경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그들은 "이는 박해진 뿐만 아니라 박해진의 팬들까지 우롱하는 행위다. 이와 관련하여 법적조치로 대응 할 것"이라고 강경대응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박해진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