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이태원 술집서 한인과 시비 불구속 입건

기욤 패트리 이태원 술집서 한인과 시비 불구속 입건

 

미녀연예인 송민서와 공개연애중인 전 프로게이머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33)가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오전 4시30분께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기욤이 한국인 여성 2명과 뉴질랜드 남성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남성과 시비가 붙어 멱살을 잡는 등의 기욤 패트리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욤 패트리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 사진

 

 

 

 

한 매체에 따르면 경찰조사 결과, 기욤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7시40분쯤 귀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시비 과정에서 폭행이나 욕설을 하는 등의 행위는 없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남성 A씨와의 합의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히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욤 패트리 불구속 입건으로 공개연애중인 탤런트 송민서도 덩달아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기욤 송민서 - 사진

 

기욤 송민서 커플은 현재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함께 출연하고 있으나 님과 함께 제작진은 기욤 송민서 커플이 하차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