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생전 SNS글 뭉클

발칙하게 고고 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생전 SNS글 뭉클

 

배우 겸 BJ 강두리(22)가 항년 22세 어린 나이로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강두리 마지막 트윗이 누리꾼들을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두리는 지난 9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배우 겸 BJ강두리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풀린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으며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뵐게요. 사랑합니당. 뿅뿅"이라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하는듯한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였습니다.

 

강두리 트위터 - 사진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메시지는 결국 강두리가 생전 팬들에게 남긴 마지막 발언이 되었고 지난 14일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 네티즌들은 강두리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배우 강두리의 부고가 전해지자 강두리 트위터와 강두리 페이스북 등에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강두리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했고, 아프리카TV에서 BJ 두링이로 활동하는 등 인터넷 방송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배우 강두리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이며 발인은 16일 오후 1시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