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승언 세일러문 인증샷

복면가왕 황승언 세일러문 인증샷

 

복면가왕 세일러문 황승언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황승언이 복면가왕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황승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황승언 인스타그램 - 사진

 

황승언 복면가왕 출연 반전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승언은 세일러문 가면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황승언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그나저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

 

황승언은 사진과 함께 "아휴 아주 부들부들 떨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수고해주신 작가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복면가왕' 많이 사랑해주세요"는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22, 23, 24, 25, 26, 27, 28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달달한 초콜릿' '슬램덩크' '쿵푸하는 팬더' '밤의 제왕 박쥐맨'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 '신비한 원더우먼' '정의의 세일러문'이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 마지막 무대에서 원더우먼과 세일러문의 대결 결과, 원더우먼이 승리했는데요.

 

 

극중

배역을 위한 스타일 변신

 

가면을 벗은 세일러문은 배우 황승언으로 밝혀졌고 그가 가면을 벗자마자 칭찬이 쏟아졌습니다.

 

 

향후 계획

조인성 정우성과 영화 촬영

 

MC 김성주는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잘랐다"고 물었고 황승언은 "다음 작품 때문에 머리를 잘랐다. 배역을 위해 스타일을 바꿨다"고 단발로 머리를 자른 이유를 전했는데요.

 

 

생각만 해도 황홀한...

 

김성주는 "조인성 정우성과 영화를 촬영한다"고 설명했고 신봉선 등 여자 출연진들은 "우와"라며 감탄했습니다.

 

 

캬아~

 

특히 차오루는 "부러워요"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않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어렸을 적 꿈

초등학교 때

 

이어 MC 김성주는 "원래 꿈이 가수였다고?"라고 물었고 황승언은 "아주아주 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 꿈이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무대 울렁증이 있어요

 

그는 "가수의 꿈을 빨리 포기했던 이유가 무대 울렁증이 있다. 제가 무대에서 떤다. 연기는 괜찮은데 노래할 때는 너무 떨리더라. 울렁증을 깨고 싶어서 나왔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는데요.

 

 

연기는 OK

노래할 때만 떠는 승언

 

이에 김구라는 "정말 잘했다"라면서 "저렇게 예쁜 사람을 왜 뭐라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긴장이 풀린 듯 심호흡

 

무대가 끝난 후 황승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한 번은 도전해야지 않나 생각했는데 꿈꾸던 무대였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복면가왕에 출연한 계기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황승언은 "'복면가왕'이 나를 자신감 있게 해줬다. 저한테는 진짜 좋은 경험이 됐던 거 같다"며 "또 좋은 무대에 서게 되면 그때는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 번쯤 꿈꿔왔던 무대

 

한편, 영화배우 황승언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 '세일러문' 가면을 쓰고 출연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는데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