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남편 박상훈 촬영감독

전미선 남편 박상훈 촬영감독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전미선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덩달아 전미선 남편 박상훈 촬영감독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미선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소중한 첫 주연작

 

전미선은 "남편은 내가 출연하던 영화 '연애'의 촬영 감독님이었다"고 말문을 열며 "남편의 첫 인상은 딸 하나 둔 유부남 같았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총각이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승승장구 전미선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엄마가 될 때는 힘이 세고

아내가 될 때는 연약해지고

 

엄마이자 아내로...

 

 

이어 "하루는 남편이 장가를 가고 싶다며 나에게 자꾸 소개팅을 해달라고 하더라. 살 좀 빼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니까 실제로 8~9kg을 빼왔다. 그러고는 나에게 '한 달만 만나보자!'며 대시를 했다"며 설렜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지난 2013년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전미선은 "남편을 형님이라 부른다"라며 전미선 남편의 애칭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품은

배우 전미선

 

 

남편 박상훈

 

"그녀가 제 눈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평생 계약기간 연장!

 

남편분이 처음에 계약 연애를 제안했다며...

 

한 달만 사귀자고 해 매니저에게 물어 결정했다는 전미선님

 

 

계약연애의

핑크빛 결말...

 

순진하신 전미선님 ㅋㅋ

 

해피투게더 전미선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전미선은 남편을

형님이라고 부른다

 

이어 "남자들 세계를 알고 싶기도 하고, 남편과 서로 친구사이 같다. 한 살 차이인데 오빠라고 부르기 쑥스럽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사실

오빠란 말이 쑥쓰러운 미선

 

한편, 24일 오전 방송 예정인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전미선은 MC 김수로, 방랑식객 임지호와 함께 경기도 안성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MC김수로는 "미선 씨가 알고 보면 아역배우 출신이다. 열여덟 살에 데뷔했는데, 당시에도 워낙에 외모가 출중했다"며 전미선의 데뷔작인 '토지 (1989년作)'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살 위

남편이라 친구 같은 사이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전미선 나이 1970년 12월 7일

 

추측컨대 전미선 남편 박상훈 나이 1969년생 인듯?

 

이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 그녀는 젖살이 채 빠지지 않았을 때였다며, 김수로의 칭찬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또한 전미선은 "사실 스무 살 때 시집을 가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마님

 

그러나 실제로 그녀는 30대 중반을 훌쩍 넘겨서 결혼했고 이어 "결혼이라는 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었다"며 뒤늦은 깨달음을 담담히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전미선 식사하셨어요 SBS 제공 - 사진

 

배우 전미선과 20대 초반에 아이를 낳았지만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어린 부부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인 식사하셨어요는 오는 24일 오전 8시 20분 SBS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