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남편 딸 사진 공개

유선 남편 딸 사진 공개

 

식사하셨어요 유선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배우 유선이 '훈남'으로 유명한 남편과 귀여운 딸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 남편 및 딸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유선 가족 사진 MBC 제공 - 사진

 

배우 유선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훈남 남편, 귀요미 딸 사진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유선은 "18개월 된 딸이 정말 예쁠 때다. 지금 외모 그대로면 좋겠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라디오스타 유선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이어 유선은 딸의 외모에 대해 "눈만 나를 닮았고, 나머지는 남편을 쏙 빼닮았다. 남편이 번듯하다"고 전함과 동시에 남편 자랑에 나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선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남편에 대해선 "남편이 집안일을 잘 도와준다. 육아도 웬만한 건 남편이 해주고 집안 살림도 반 이상 도와준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는데요.

 

 

유선은 3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다시 한 번 남편과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선은 "첫 눈에 딱 필이 오는 스타일이다. 지금 남편도 그렇다"고 남편 자랑에 나섰습니다.

 

 

이에 김수로는 "너무 잘생겨서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다"며 남편의 사진을 다시 한 번 공개해 주길 원했는데요.

 

유선은 "오래 연애를 해서 그런지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나누는 스타일이다. 힘든 거 하나하나 다 말한다. 우리는 고민을 다 나눈다"며 애정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습니다.

 

 

이후 유선 남편 및 유선 딸 사진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날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100번째 요리여행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고은, 김민정, 유선이 출연했습니다.

 

유선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유선 나이 1976년 02월 11일 만 40세며 유선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1999년 KBS 전설의 고향 - 상사요로 데뷔하였고 이후 2년 간격으로 공포영화 4인용 식탁, 가발, 검은집에 잇달아 출연한 바 있습니다.

 

 

과거 영화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진행한 바 있는데, 팬들이 아나운서로 착각할 정도로 안정된 진행을 보이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식사하셨어요 유선 방송 화면 SBS 제공 - 사진

 

TV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했으며,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김복실'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 2008년에는 연극 쉐이프에도 출연했으며 최근 2015년에는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1년 5월에 결혼했으며, 불혹을 앞둔 2014년 1월에 장녀를 출산하여 육아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가진 바 있는데요.

 

유선 딸 SBS 제공 - 사진

 

한편,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0분 SBS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