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내 장인희 승무원 출신 부인

정태우 아내 장인희 승무원 출신 부인

 

배우 정태우가 가족들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한다는 소식과 더불어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인터뷰에서 정태우 아내 장인희 씨를 언급하면서 승무원 출신 아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태우 부인 남다른 미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 씨, 아들 정하준 군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으로 밝은 표정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태우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사진 속 정태우 아내는 전 에프엑스 설리 닮은꼴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아들 정하준 군 역시 엄마와 아빠를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정태우는 지난해 5월, 청담동 라리스튜디오에서 아내와 함께 곧 태어날 둘째(태명 포도)를 위한 베이비샤워를 열기도 했습니다.

 

 

베이비 샤워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는 행사로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해 점차 많은 나라에서 보편화되고 있는데요.

 

 

정태우와 그의 아내, 그리고 첫째 아들 하준이가 함께한 당시 베이비샤워는 '첫째도 함께 즐기는 베이비샤워'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정태우 장인희 아망 제공- 사진

 

많은 사람의 축하와 관심 속에 파티 내내 아내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시질 않았으며 특히 정태우의 첫째 하준이의 장난스러운 모습 덕에 한층 더 즐거웠던 베이비샤워 현장이었는데요.

 

 

아빠와 커플룩을 입고 등장한 하준이는 파티 내내 프로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아빠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으며 파티 관계자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정태우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정태우가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오마베'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다"며 "고정 출연은 아니다. 현재 녹화를 앞두고 있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정태우는 지난 2009년 3년 열애 끝에 승무원 아내와 5월 결혼한 뒤 2010년 첫 아들 하준 군, 지난해 둘째 아들 하린 군을 얻었습니다.

 

 

앞선 방송에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어 '오마베'에서 보여질 정태우 가족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한편,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