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전원주택 가평 리조트 남편 기업인 한상구

심혜진 전원주택 가평 리조트 남편 기업인 한상구

 

MBC 설특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심혜진 편이 방송되는 가운데, 심혜진 전원주택 및 심혜진 남편 기업인 한상구 씨가 덩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심혜진은 지난 2007년 5월 9살 연상의 벤처 사업가 한상구 씨와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심혜진 MBC 제공 - 사진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는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과거 전자 통신기업 코맥스의 대표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는 부동산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 심혜진 남편 한상구 SBS 제공 - 사진

 

특히 한상구 씨는 지난 2011년에 시가 35억에 달하는 복층 펜트하우스인 '리조트 빌라 32'를 분양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는데요.

 

 

 

한상구 씨의 부친은 고인이 된 우림산업 한길수 전 대표이며 모친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을 지낸 기업가이자 시인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씨의 일가는 제주도 중문단지 180만 평 규모의 관광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 심혜진 전원주택 SBS 제공 - 사진

 

최근에는 심혜진 전원주택 집 공개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일명 가평 심혜진 리조트 급 대저택인 드림하우스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언니 대신 스포츠 의류 모델 촬영장에 갔다가 운명처럼 배우의 길을 걷게 되면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심혜진은 1993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31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예계에서 주목받는 여배우로 성장하면서 대체불가한 여배우로 자리잡았는데요.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 심혜진 편 방송에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를 이어준 장본인이자 큐피트 역활을 했던 심혜진 소유진과 만나 육아, 남편에 대해 한 보따리 이야기를 풀어 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장 돈독한 절친이라는 황신혜 심혜진 두 여배우의 의리와 우정도 방송에서 확인 하실 수 있을 예정입니다.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찾아 뵌 아버지와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그녀. 나이를 먹어갈수록 가족과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아 간다는 심혜진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 만나본다고 하는데요.

 

배우 심혜진이 아닌 인간 심혜진의 일상이 공개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토요일 6일 오전 8시 55분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