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 병 무슨 병?

황재근 병 무슨 병?

 

MBC 예능프로그램 '설에도 나 혼자 산다'에 황재근이 깜짝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황재근 병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황재근은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병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황재근은 "유학 시절 굉장히 우울했다"며 "1년 차에는 비자 문제로 마음 고생을 했고, 2년 차 때는 몸이 아파서 고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혼자산다 황재근 병 방송화면 MBC 제공 - 사진

 

이어 황재근은 "당시 몹쓸 병에 걸려 지금도 그 병 때문에 고생 중이다"라고 털어놓았는데요.

 

그러나 황재근 무슨병 인지 그의 병명에 대해 공개된 것이 없고 그가 여전히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의 걱정과 관심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설에도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역대 최고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황재근에게 전화를 걸었는데요.

 

황재근은 "설 연휴 어떻게 지낼 거예요?"라는 질문에 "글쎄요. 아마 '복면가왕' 가면을 만들고 있을 거 같은데"라고 답해 전현무는 "디자이너계 전현무다"고 극찬했습니다.

 

 

황재근은 "오랜만에 뵙게 돼서 너무 감사드리고 무지개 라이브한 다음에 일이 되게 많이 들어왔어요. 방송 일도 그렇고 디자인이라든지. 또 나가야 돼요. 사실은"이라며 특유의 웃음으로 환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황재근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MBC '나의 머니 파트너:옆집의 CEO들'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