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아버지 역장 부유했던 어린 시절 재조명

서세원 아버지 역장 부유했던 어린 시절 재조명

 

서세원이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여성과 한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서세원 아버지 역장이어서 부유했던 서세원 어린 시절 과거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서세원은 과거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에 출연해 "아버지가 역장이어서 어린 시절 부유하게 자랐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어 서세원은"옛날엔 집에 일하는 분들이 많았고 이들이 뒤섞여 있어서 시끄러워서 공부를 못 하겠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공사판 앞에 사는 아들도 서울대 갔으니 핑계대지 말라고 하셨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 채널A 제공 - 사진

 

또한 서세원은 "그 때 들은 얘기가 '넌 용이 안되고 평생 이무기로 살거다'라는 말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하였는데요.

 

 


한편, 5일 한 매체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나오는 서세원의 모습을 보도하였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주택에서 대문을 열고 나오는 서세원의 모습과 같은 문에서 나온 여성, 그리고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의 품에 안긴 갓난 아기의 모습까지 담겨있는데요.

 

 

이 여성은 지난 9월 공항에서 서세원과 함께 포착돼 내연 관계로 의심 받은 여성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시 서세원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르는 사람"이라며 "홍콩에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모 매체가)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하게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것 처럼 기사를 써놨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요.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듯 합니다.

 

 

아래는 서세원 아버지는 서세원을 이렇게 키웠다 라는 한 블로거의 글입니다.

 

매우 디테일한 내용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 http://2kim.idomin.com/m/post/2968

 

참 할말이 없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