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성형 논란 일진설 루머 법적대응 검토 중

레이양 성형 논란 일진설 루머 법적대응 검토 중

 

헬스트레이너 겸 방송인 레이양(30·양민화) 측이 과거 진료기록을 요청한 사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레이양 일진설 및 레이양 성형 논란 루머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레이양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에 레이양과 관련되어 유포되고 있는 소문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어 굉장히 유감스럽다"며 "현재 거짓을 유포한 네티즌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레이양은 경기도 파주에서 '더 바디쇼2'를 촬영하고 있다. 스케줄 문제로 직접 병원에 가지 못해 부산에 사시는 어머니가 당시 수술을 받았던 부산 삼육병원에 가셔서 위임장과 함께 병원 진료기록 사본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레이양 인스타그램 - 사진

 

 

 

 

그러면서 "사실이 아닌 레이양 루머에 레이양의 어머니와 가족들이 큰 상처를 받았다. 더 이상 허위사실이 유포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레이양은 지난 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13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자신이 레이양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레이양이 학창시절 일진이었고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당해 코 수술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레이양 동창 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한데 이어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 KBS 2TV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