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방패연 전우성 정체 유력

복면가왕 방패연 전우성 정체 유력

 

MBC 복면가왕 방패연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 방패연 정체로 노을 멤버 전우성이 거론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약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빛나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명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와 '천하무적 방패연'이 부르는 조용필 원곡의 '여행을 떠나요'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 사진

 

종과 방패연은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하였는데요.

 

특히 이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댄스를 추며 판정단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투표 결과 복면가왕 방패연이 71대 28로 종을 누르고 승리하였는데요.

 

방송이 끝난후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방패연 전우성이 맞는거 같다며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실력파 보컬리스트 노을 전우성을 유력후보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네티즌은 "첫소절을 듣자마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중 하나인 전우성이라는걸 알아챘다."며 "가면을 써도 숨겨지지않는 담백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복면가왕 방패연 전우성이다"라며 확신하기도 하였는데요.

 

 

한편, 2라운드 준비 곡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복면가왕 종은 38년차 방송인 임백천으로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