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임신 3개월 째 11월 출산 예정

가희 임신 3개월 째 11월 출산 예정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 임신 3개월째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가희가 임신 3개월째"라고 보도했는데요.

 

 

가희는 결혼 당시 혼전 임신 가능성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희 11월 출산 예정이며, 결혼 전 임신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가희 인스타그램 - 사진

 

또 임신 사실은 최근 병원 검진을 받으며 알게 되었으며 가희 본인도 적잖이 놀랐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이어 해당 매체에 아이가 건강히 태어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며 보도했는데요.

 

가희는 지금의 남편인 3세 연상의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약 1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3월 26일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바 있는데요.

 

가희 남편 양준무 대표는 3살 연상으로 인케이스 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가희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했는데요.

 

그룹 활동을 접은 뒤 솔로 활동을 하며 가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뮤지컬 '신데렐라', '머더 발라드' 등에 참여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임신 3개월이면 정말 몰랐을 듯 합니다.

 

 

가희님 임신 축하드려요.^^

 

모쪼록 순산하시기를 바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