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디자이너 결혼

신다은 임성빈 디자이너 결혼

 

배우 신다은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신다은과 예비신랑 임성빈 디자이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21일 한 매체는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다은이 내달 22일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는데요.

 

신다은 임성빈 - 사진

 

관계자는 "두 사람은 1년여 교제를 해왔고 결혼을 결심했다. 혼전임신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결혼을 준비해왔다"며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이 진행되고 가족과 친구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 후 6월부터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팬들도 많은 축하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다은 인스타그램 - 사진

 

신다은 임성빈 디자이너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임성빈 신다은 결혼 예식은 서울에서 포토월이나 기자간담회 등의 일정 없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으로 잘 알려진 배우 신다은은 지난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14년차 배우인데요.

 

이후 드라마 '뉴하트' '빛과 그림자' '아들 녀석들' '사랑해서 남주나' 등에서 열연한 바 있으며 동그란 눈과 씩씩하고 밝은 이미지, 깜찍한 미소가 빛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신다은은 지난 2014년 첫 방송된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타이틀롤을 맡아 이름 외에 '금복이'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뮤지컬 연극까지 경험한 전천후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예비 신랑 임성빈은 공간 디자이너로 현재 방송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놀라운 공간 연출 능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임성빈 디자이너 JTBC 제공 - 사진

 

'헌집새집'측은 임성빈 디자이너에 대해 '과감한 실험 정신으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건축가'로 소개할 정도로 실력파 디자이너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임성빈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한 건축사무소의 대표로 있다고 하는데요.

 

디자이너 임성빈 내방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유명 디자이너의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 뿐 아니라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견딜만해'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 한 바 있습니다.

 

 

한편, 임성빈 공간 디자이너 신다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데요.

 

황금복 신다은님 디자이너 임성빈님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