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동성애자 악플러 9명 검찰 고발 당해 나에게 보낸 편지

유아인 동성애자 악플러 9명 검찰 고발 당해

최근 유명 연예인 린 신세경 박시후가 자신에 대한 비방글을 올린 악플러들을 수사기관에 고소한데 이어 배우 유아인에게 악성 비방글을 올린 유아인 동성애자 악플러들이 검찰에 고발당했다는 소식입니다.

3일 아시아투데이 단독보도에 따르면 검찰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모씨(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 대표)가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유아인에 관한 악성 댓글을 올린 설명불상의 네티즌 9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는데요.

유아인 인스타그램 - 사진

이어 해당매체에 따르면 박씨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이들을 고발하면서 "피고발인들은 '유아인은 동성애자'라는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보도하였습니다.

커뮤니티 캡처 - 사진

앞서 유아인은 자신을 둘러싼 동성애 루머에 대해 "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유아인이 동성애자다라는 소문이 증거가 되었다"라며 "부풀려지고 왜곡된 소문이다.상처받고 답답했다. 누군가의 놀잇감이 되는 것이 싫었다"고 토로한 바 있는데요.

아직 연예인들의 악플러 강경 대응에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대중들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고소와 처벌만이 정답은 아니기에, 이제는 전반적인 인터넷 댓글 문화가 달라져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아인 악플러 고발 - [단독] 유아인 ‘동성애자’ 악플러 9명 검찰 고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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