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초등학생 아들 살해 후 토막 내 유기 아버지 긴급체포

10대 초등학생 아들 살해 후 토막 내 유기 아버지 긴급체포

 

10대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냉동상태로 보관하다가 유기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아버지 A씨를 오늘 15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요.

 

 

 

A씨는 초등생 아들 B군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N 뉴스 방송 화면 - 사진

 

경찰은 지난 13일 B군이 다니던 경기도 모 지역의 초등학교 측으로부터 "장기 결석 아동이 있으니 소재를 알아봐 달라"는 요청을 받고 수사에 착수하였는데요.

 

 

 

 

B군의 시신은 이날 오후 3시 55분께 인천에 있는 A씨 지인 집 인근에서 수색 중인 경찰에 의하여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및 범행 시점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부천 초등생 아들 토막 살인 아버지 부천 토막살인 사건

 

헤드라인만 봐도 끔찍합니다..어떻게 이런일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