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부인 딸 집 공개
양동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공식 합류를 알린 가운데, 배우 겸 가수 양동근 부인 및 딸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동근이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배우 겸 래퍼 양동근
양동근은 "4살 된 아들과 6개월 된 딸을 가진 '구리뱅뱅' 양동근입니다"라고 슈퍼맨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양동근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출산 진행
15% 정도 진행이 된 상태
양동근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합류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양동근은 "드디어 합류를 하게 됐다. 부족한 아버지로서의 자질이 들어날 걸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며 "그래도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냄으로서 더 좋아질 저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해보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엄마 마음을 아는지
오늘따라 얌전한 준서
이날 방송에는 딸 조이가 태어나던 6개월 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눈을 떼지 못하는
엄마와 아빠
조이가 태어나는 날 양동근은 스케줄을 마친 후 곧장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으애앵
어유~ 그랬어?
양동근은 부인과 출산의 모든 순간을 함께했고, 조이는 무사히 세상에 태어나 엄마 아빠와 만날 수 있었는데요.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고귀하고 뭉클했던 순간
양동근은 "저에게는 굉장히 경이롭고 기뿐 일이지만, 그 순간에는 고귀하고 뭉클함을 느꼈다"며 조이 출산 당시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빠와 첫 사진
또한 양동근은 아내가 출산한 지 6개월이 지난 현재 침실에서 아들 준서, 딸 조이와 잠들어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이젠 아빠와 둘도 없는
붕어빵 부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4살이 된 준서
구리뱅뱅 양동근 입니다
아빠동근
드러날걸 생각하니까 일단 머리가 아프고요
더 좋아질 저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잠에서 깬 양동근은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들을 보고 신기해 하기도 했습니다.
양동근 집 공개
양동근 가족의 집은 뭔가 특별하기보다는 심플하면서 평범했는데요.
여기도
카메라가 있네!
또 아이들이 있는 집답게 아기용품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5년 10월 11일, 둘째를 출산하던 당시의 양동근 딸과 아내 및 양동근 가족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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