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천수 딸 아내 공개

사람이 좋다 이천수 딸 아내 공개

 

그라운드의 악동 국가대표 출신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이천수 딸 및 그의 아내가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벌써부터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축구 선수 이천수의 인생 2막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라운드의 악동 이천수

 

이천수의 축구 인생과 갑작스러운 은퇴, 그 뒷이야기와 예능백수 이천수의 살림육아 다이어리 그리고 이천수의 인생 후반전을 '사람이 좋다'에서 담았습니다.

 

사람이 좋다 이천수 예고 영상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축구밖에 모르던 고등학교 시절에 전천후 득점 기계로 명성을 떨치며 청소년 대표, 올림픽 대표, 국가대표 세 개 팀에서 활약하며 명실공히 축구 천재로 불리웠던 이천수의 인생 후반전이 기대되는데요.

 

이천수는 21살 어린 나이에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4강 신화의 주역이 되었고,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환상의 프리킥으로 한국 축구 사상 원정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제는 예능 국가대표?

 

 

또한 한국 선수 최초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 한국 축구의 역사를 바꿔놓은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그가 뜨면

어디서나 시선 강탈!

 

 

자칭 떠오르는 대세남 이천수?!

 

 

내가 얼만큼 좋아?

 

'축구 천재', '한국 축구의 대들보', '아시아의 다람쥐' 그를 가리키는 수많은 수식어가 있지만 대중이 기억하는 그는 그라운드의 악동이었습니다.

 

 

천수를 길들인

아내 하은

 

경기 중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어 물의를 빚고 축구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임의탈퇴 징계를 받기도 했는데요.

 

 

아내를 만나서 지금까지 웃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 자기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어요

 

그런 그가 지난해 '박수칠 때 떠나겠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우리가 가족이구나 부부구나 느꼈죠

 

 

우리 천수가 달라졌어요

 

그라운드에서 사라진 이천수가 다시 등장한 곳은 한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그의 반전모습은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는데요.

 

 

집안일도 척척!

 

이제 이천수는 4살 딸 주은이의 듬직한 아빠로, 하은 씨의 자상한 남편으로 인생 후반전을 살고 있습니다.

 

 

육아도 척척!

 

25년간 해온 축구보다 가족이 더 좋다는 사랑꾼 이천수와 이천수 아내 그리고 딸이 공개되는 천수의 봄을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본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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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딸 앞에선 안절부절

 

축구선수 은퇴 후의 삶을 공개하는 이천수의 모습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오는 24일(일) 오전 8시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천수의 봄

 

4월24일(일) 오전8시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