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딸 김희서 모녀 전원주택 집 공개

이경애 딸 김희서 모녀 전원주택 집 공개

 

헌집새집 이경애 딸 김희서 모녀가 최초로 동반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이경애 집 및 친환경 소재 이경애 전원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헌집새집'에 출연한 이경애가 딸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전원주택을 지었다고 밝혔는데요.

 

 

벚꽃 핀 행복한 봄

 

이경애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딸 희서 양의 방 인테리어를 의뢰했습니다.

 

헌집새집 이경애 예고 영상 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그러나

 

 

이날 방송에 인테리어에 앞서 공개된 이경애의 집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3층 높이의 전원주택으로 넓은 정원이 딸린 으리으리한 겉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주변 환경 역시 자연친화적이며 특히 집 내부는 높은 천장과 벽난로까지 갖춰 고급 펜션을 연상케했습니다.

 

 

봄철 걱정거리, 아토피

 

봄철, '아토피' 관리 주의

 

 

봄철 미세먼지, 아토피에 악영향...

 

 

봄철 아토피 예방을 위해

헌집새집이 나섰다!

 

 

개그우먼 이경애와 아토피 있는 딸 김희서

 

그러나 집을 소개하던 이경애는 "공사업체가 돈을 떼 먹고 도망을 가 마무리가 안 됐다. 집 안 곳곳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긁다 보면

피가 났어요

 

딸 희서의 심각했던 아토피

 

실제로 공개된 집 안에는 아직도 공사 중인 것처럼 마감이 되어 있지 않은 부분들이 곳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걱 정

 

으리으리한 겉모습과 달리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나 시선을 모았는데요.

 

 

예측 불가, 희서 방의 물건들

 

이에 이경애는 "식탁 쪽에도 불이 들어오지 않아 촛불을 켜고 밥을 먹을 정도"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아이방 대결

 

임성빈 홍석천 vs 김도현 허경환

 

이경애는 "딸 희서의 아토피가 심해 서울에서 살다가 공기 좋은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며 "본드 하나 쓰지 않고 전부 친환경 소재로 집을 지었다"고 도심을 벗어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아이의 건강부터 취향 까지

 

이어 "희서의 아토피가 서울에서 살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 친환경으로 지은 집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임성빈의 방

 

MC들이 "얼마나 아토피가 심했기에 이사까지 했나"라는 질문에 이경애는 "아이가 아픈 건 참아도 간지러운 것은 못 참더라. 안쓰러워 물을 받아두고 목욕탕 안에서 재운적도 있다"고 대답했는데요.

 

 

100% 친환경!

 

또한 "희서가 대사 장애를 앓고 있어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 식욕을 확 떨어트릴 수 있는 방을 만들어 달라"며 희서의 건강을 생각한 의뢰 포인트를 연이어 제시했습니다.

 

 

무해무독, 김도현의 방

 

이에 대결을 벌인 디자이너 팀들은 희서 양의 아토피 문제를 해결해줄 친환경 인테리어 팁과 더불어, 식욕을 확 떨어뜨려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인테리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아토피를 날려버릴 인테리어 대공개

 

희서 양이 "친구들처럼 예쁘고, 재미있는 방을 가지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가운데 김도현 허경환 팀과 임성빈 홍석천 팀이 경합에 나서 깜짝 놀랄만한 결과물을 내놓았다는 후문입니다.

 

 

과연 희서의 선택은?

 

초등학교 5학년 딸의 건강을 위해 100% 친환경 소재로 직접 지은 전원주택 대공개한다는 베테랑 개그우먼 이경애 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목요일 밤 9시 30분 공개됩니다

 

이경애의 사연과 전원주택의 실체는 오늘 21일 오후 9시 30분 JTBC '헌집새집' 19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