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조계현 전도사

이유리 남편 조계현 전도사

 

배우 이유리 짝사랑 성공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이유리 남편 조계현 전도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유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결혼까지 성공! 사랑꾼 스타의 눈물나는 짝사랑 비하인드'를 주제로 연예인 순위를 정했는데요.

 

 

결혼까지 성공! 사랑꾼 스타의 '눈물 나는 짝사랑' 비하인드

7위 이유리

 

7위를 차지한 배우 이유리는 오랜 짝사랑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유리 명단공개 2016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이유리의 짝사랑 스토리 전격공개

 

 

이유리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졌고, 지난 2006년 교회에서 현재 이유리 남편인 전도사 조계현 씨와 처음 만났는데요.

 

이유리는 처음엔 12세라는 나이 차이 때문에 조계현 씨와 친남매처럼 지냈다고 합니다.

 

 

마침내 결혼에 골인한 이유리

 

이유리는 당시 남편이 맞선을 볼 때도 맞선녀와 사진까지 찍을만큼 이성적 관심은 없었지만 어느날 우연히 스쿠터 헬멧을 착용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짝사랑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좋은아침 이유리 남편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특히, 이유리는 12살 연상의 목사 조계현 씨와 많은 나이차이에도 먼저 고백을 하고 프로포즈를 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결국 그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결혼 후 이유리는 자신이 촬영에 들어가면 남편이 밥을 차려먹지 못할까봐 냉장고 5대에 음식을 챙겨 놓는 등 지극한 내조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유리 웨딩화보 - 사진

 

이유리는 지난 2010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하여 신혼집과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웨딩화보 속 이유리 남편은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훈남 포스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특히 이유리와 나란히 트렌치코트를 입은 채 빗속에서 키스를 나누며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7위 국민 내조의 여왕을 꿈꾸는 이유리의 특별한 내조법

 

 

현재 잠실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이유리는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 부부는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직접 꾸민 잠실의 30평대 아파트에서 남편과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직접 선택하는 등

 

 

이어 인테리어에 조예가 깊은 이유리는 본인이 직접 소품을 고르고 집을 꾸미며 행복하게 지낸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에도 일가견이 있는 모습!

 

배우 이유리님 행복한 모습 넘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