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해줘 1988 류준열 박보검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응답해줘 1988 류준열 박보검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가운데, 각종 패러디까지 양산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한 SNS에 게재된 '응답해줘' 2015년 겨울, "특별한 사랑"이 찾아왔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응답하라 1988' 패러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공개된 응답해줘 1988 동영상 속 내용은 응답하라 1988 주인공으로 활약중인 택이와 정환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로(나 뭐라고 하는거니..? ㅡ.ㅡ;;) 쓸데없이 고퀄리티 영상이라며 재미있는 패러디 영상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유튜브 영상 화면 - 사진

 

 

 

특히 영상 속 김성균 라미란 부부의 깜짝출연으로 재미있게 편집한 영상 속 모습에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및 여러 커뮤니티로 확산되어 현재 7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한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듯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전체 2위를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2월 한국 갤럽 조사에 따르면, 현재 '응답하라 1988'은 선호도 12.8%인 MBC 예능 무한도전에 이어 선호도 9.3%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비지상파 드라마가 2위까지 오른 것은 2014년 12월 '미생'(tvN) 이후 12개월만의 일이며 그만큼 지상파가 아닌 프로그램의 핸디캡은 상당해 이례적인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극 중반부를 달리고 있는 '내 딸, 금사월' (MBC, 4.5%)은 3위에, '육룡이 나르샤'(SBS, 4.4%)는 4위에 올랐지만 근소한 선호도 차이로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5위에 오른 '부탁해요, 엄마' (KBS2, 2.5%)는 3개월 연속으로 순위가 상승해 이번 달도 드라마 강세는 이어지고 있는데요.

 

 

'응답하라 1988'은 1980년대의 추억과 감성을 일깨우며 각종 패러디물까지 양산하는등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겨울, "특별한 사랑"이 찾아왔다. #택이 #정환 #더럽. #tvNgo

 

tvNgo ㅡ> https://www.facebook.com/tvngofun/videos/452863884916031/